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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양식

박진영이 쓴 인생글귀 20살 때 세상은 승자와 패자, 둘로 갈라진다. 붙은 자와 떨어진 자. 이 두세상은 모든 면에서 너무나도 확연히 차이가 났다. 한쪽은 부모님의 축복과 새 옷, 대학생활이라는 낭만과 희망이 주어졌고, 다른 한쪽은 비로소 깨달은 세상의 무서움에 떨면서 길거리로 무작정 방출되어야 했다. 부모님의 보호도, 학생이라는 울타리도 더이상은 존재하지 않았다. 철없던 청소년기의 몇년이 가져다주는 결과치고는잔인할 정도로 엄청난 차이였다. 나는 비로소 내가 겨우 건너온 다리가얼마나 무서운 다리였는지 확인할수 있었고, 그 이후론 승자 팀에 속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그 사실을 즐기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 정말 나의 20살은 이렇게 승리의 축제로 뒤덮였고, 나는 내 장래를 위한 어떠한 구상, 노력도 하지않았다. 나의 20살.. 더보기
당장 인생을 바꾸는 7가지 아이디어 # 1。 결론으로 점프하지 말라. 일이 어떤 결론에 도달할지 성급하게 결론짓는 게 사람의 습성이다. 상대가 어떤 행동을 할지 미리 아는 것처럼 생각하기도 쉽다. 그러나 우리의 ‘예측’은 대부분 틀리기 마련이다. 성급한 예측이 일과 사람 관계를 망친다. # 2。 드라마를 만들지 말라. 상황을 극적으로 꾸미지 말라는 말이다. 엄청난 위험이 오고 있다는 상상, 대단한 행운이 일어날 것이라는 상상을 버려야 한다. 우리는 영화 속에 살고 있지 않다. # 3。 규칙을 발명하지 말라. "반드시 이래야 한다" 따위의 규칙을 습관적으로 만들어 주장 할수록 당신은 죄의식에 사로잡히고 주위 사람은 피곤하다. 정해진 일반적 규칙을 따르는 것으로 충분하다. 규칙 제정자의 습관을 버리는 것이 이롭다. # 4。 완벽한 무엇을 찾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