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라고 하기 엔 시간 이 조금 지났지만~
지붕킥 에서 준혁학생 (윤시윤 님) 이 불렀던 , 세경누나 를 향한 사랑 의 노래 였죠
최근 윤시윤 님 께서 강심장 이라는 프로그램 에서 밝혔던 극중의 상황 과 본인 의 짝사랑 경험담 이 비슷 했기에 더욱 더 몰입 이 가능 했다는 이야기 를 듣고, 왠지 모르게 짠 해지더라구요 ~ (이 놈 의 감성 이란...=_=;)
그 원곡 인 성시경 님 의 내게 오는 길 입니다.
아시는 분 은 아시겠지만 다시한번~ 아직 못들어 보신 분 들 이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마음에~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 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께요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댈 사랑할께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힘든가요
그댈 떠난 사랑 그만 잊으려고 애쓰진 마요 나 그때까지 기다릴테니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댈 사랑할께요 눈물이 또 남아있다면
모두 흘려버려요
이 좋은 하늘아래 우리만 남도록
사랑할수 있나요
내가 다가간 만큼
이젠 내게 와줘요
내게 기댄 마음
사랑이 아니라해도
괜찮아요 그댈 볼수 있으니
괜찮아요 내가 사랑할테니